[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신인 포인트 가드 마켈레 펄츠가 당분간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
세븐티식서스 구단은 30일(한국시간) 펄츠가 오른 어깨 통증과 견갑골 근육 불균형 문제로 경기에 뛰지 못한다고 전했다.
검진 결과 구조적 손상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일단 3주간 휴식하며 치료를 받은 뒤 상태를 다시 점검할 예정이다.
↑ 펄츠는 어깨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그리고 부진의 이유는 부상으로 밝혀졌다. 펄츠는 시즌 내내 어깨에 문제가 있었고 이것이 특히 자유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