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7일 오후 한국 야구대표팀이 고척 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이종범 코치가 아들 이정후에게 배팅볼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 5일 잠실야구장에서 첫 훈련을 시작한 한국 대표팀은 13일까지 고척 스카이돔에서 훈련 및 연습경기를 병행한다.
대표팀은 오는 14일 일본으로 출국해 16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출전해 일본, 대만과 우승컵을 놓고 결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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