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중계 대만전은 17일 오후 7시부터 4개 TV 채널에서 생방송이 된다.
MBC SPORTS+와 SBS SPORTS, SPOTV와 TV조선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중계 대만전 TV 생방송을 맡는다. 네이버와 아프리카, 푹TV로 PC/모바일 시청도 가능하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은 아시아야구연맹(BFA) 회원국 중에서 프로화 역사가 깊은 한국 KBO와 일본 NPB, 대만 CPBL의 24세 이하 혹은 프로경력 3년 이하 선수가 참가하는 국가대항전이다.
↑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중계 대만전은 17일 오후 7시부터 4개 TV 채널 생방송이다. 선발투수로 예고된 임기영의 연습경기 투구 모습. 사진=김재현 기자 |
한국은 16일 일본과의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예선 제1경기를 승부치기 끝에 7-8로 졌다. 대만전에도 패하면 19일로 예정된 결승에 참여할 수 없다. 이번 대회 모든 경기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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