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도쿄)=천정환 기자] 한일 치어리더가 댄스 맞대결을 펼쳤다.
16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APBC) 한국과 일본의 개막전 경기에서 한일 치어리더가 7회 럭키 세븐 응원 때 그라운드에 나와 준비해온 음악에 맞춰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다.
한일전에서 아쉽게 패한 한국 야구 대표팀은 대만전에서 사이드암 투수 임기영 선발 출격할 예정이다.
↑ 도쿄돔 원정 응원 온 치어리더 |
↑ 공연 준비하는 일본 치어리더 |
↑ 강윤이, 내 미모에 반해봐~ |
↑ 일본 치어리더, 화려한 댄스 |
↑ 이미래, 댄스는 신나게~ |
↑ 흥 돋구는 일본 치어리더 |
↑ 차영현, 도쿄돔 올킬 넘사벽 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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