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4차 월드컵 경기가 열렸다.
러시아 대표로 출전한 빅토르 안 (안현수)가 휴식시간을 이용해 아내 우나리 씨와 목동 아이스링크 주변을 산책하고 있다.
한편 한국 쇼트트랙 간판인 심석희와 최민정은 지난 16일 열린 여자 1,500m 예선에서 조 1위로 준결승에 안착했다.
여자 1500m 결승은 오는 18일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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