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2017 경기도 우수선수 선진야구 캠프’가 11월 21일에서 11월 28일까지 8일간 일본 에히메현 사이죠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 우수선수 선진야구 캠프는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야구소프트볼 협회가 주관한다.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사무국장 이태희씨가 인솔한 이번 캠프는 경기도의 후원을 통해 한일 야구시합 등 다양한 이벤트를 교류한다. 이를 통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국제 협력 및 교류강화라는 의미를 키울 예정. 특히 어린 선수들에게 국가 대항전 출전 기회와 국가대표로서 자긍심을 심어주고 유망주 선수들을 발굴할 수 있어 한국과 경기도 아마추어 야구 발전에 이바지 할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 전 일본 프로야구 선수인 사이토 히로유키와 경기도 우수선수 22명. 사진=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
한편 이번 선진야구 캠프는 ㈜SPS KOREA(에스피에스 코리아)가 운영을 맡아 진행 됐다. ㈜SPS Korea는 자사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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