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조제 알도가 기대와 달리 너무나 쉽게 무너졌다.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리틀시저스 아레나에서는 UFC 218 경기가 열렸다.
↑ 오브레임 조제알도 할로웨이 은가누=UFC 홈페이지 캡처 |
이어 은가누도 오브레임을 1라운드 3분17초 만에 TKO로 이겼다. 이날 은가누는 1라운드서 왼손 펀치가 오브레임의 안면을 가격 해 제압시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서 은가누는 오브레임을 꺾고 승리하며 10연승과 함께 헤비급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