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승진 기자] 종합격투기 단체 TFC가 주최하는 TFC 16 대회가 9일 오후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렸다.
'TFC 16' 메인카드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와 다음 카카오TV에 동시 생중계 되며, 아프리카TV,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최승우가 챔피언 벨트를 차고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이날 페더급 타이틀전 '투신' 김재웅(24, 익스트림 컴뱃) VS '스팅' 최승우(25, MOB)의 경기는 2라운드 47초 펀치에 의한 KO로 챔피언 벨트를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