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오는 24일(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맞아 WKBL 올스타전 직관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3점슛 콘테스트는 부상 중인 이경은 대신 노현지가 나선다.
WKBL의 이번 올스타전 직관 인증 이벤트 참여 방법은 올스타전이 열리는 인천 도원체육관 경기장을 찾아 ‘직관 사진’ 또는 ‘티켓 사진을’ 인증해 WKBL 페이스북에 댓글로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9명을 선정, 김단비, 박지수, 구슬, 염윤아(이하 핑크스타), 박혜진, 강이슬, 강아정, 박하나, 배혜윤(이하 블루스타)등 올스타전 출전선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크리스마스 특별 유니폼을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특별 유니폼은 올스타전이 개최되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됐다.
한편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에는 전년도 챔피언 이경은(KDB생명)이 부상으로 인해 노현지(KDB생명)로 교체됐다. 따라서 예선전은 총 13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예선 최다 득점 3명의 선수가 최고의 3점 슈터 자리를 놓고 겨룬다.
↑ 노현지(가운데)가 WKBL 3점슛 콘테스트에 이경은 대신 출전한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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