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LG 트윈스에서 활약했던 레다메스 리즈(34)가 메이저리그에 재도전한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23일(한국시간) “리즈와 스프링캠프 초청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리즈는 최근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뛰면서 소속팀을 찾았다. KBO리그 복귀설이 돌기도 했으나 계약하지 않았다. 그는 밀워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재입성을 노리고 있다.
↑ 레다메스 리즈가 밀워키 브루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