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재능기부에 나선다.
삼성생명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죽전고, 수지고, 성남외고를 찾아가 현장체험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블루밍스 치어리더와 박수미 장내 아나운서가 참석하며 본행사 전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경품을 전달한다. 또한 농구 클리닉과 5대5 농구 경기 및 응원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프로농구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비시즌 행복 돋움 교실, 2017 Dreams Come True 캠프에 이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은 앞으로도 유소년 농구의 저변 확대와 연고지 정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 삼성생명이 고교생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