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LA 다저스가 결혼을 앞둔 류현진(30)에게 축하메시지를 남겼다.
다저스는 30일(한국시간) 트위터, 페이스북 등 구단 SNS를 통해 결혼을 앞둔 류현진과 배지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웨딩화보를 올렸다. 이와 함께 ‘당신(류현진)에게 필요한 건 사랑과 야구(All you need is love and baseball)’라는 메시지도 함께 남겼다. 의미 있는 멘트로 소속팀 새 시즌과 결혼을 준비하는 류현진에게 힘을 불어넣어준 것.
류현진과 배 아나운서는 내년 1월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 결혼을 앞둔 류현진(왼쪽)과 배지현 아나운서. 사진=LA 다저스 페이스북 캡처 |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