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삼성생명이 우리은행을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삼성생명은 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7-18시즌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76-7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은 3연승을 기록하며 9승 10패로 3위를 지켰다. 우리은행은 10연승이 끊겼다.
엘리샤 토마스가 28득점 16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했고 배혜윤 김한별 고아라가 13득점, 11득점, 10득점을 기록했다.
↑ 삼성생명이 우리은행을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사진=WKBL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