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KBO리그 LG트윈스와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진 아도니스 가르시아(32)가 자유의 몸이 됐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구단은 11일(한국시간) 가르시아를 "2018시즌 한국에서 뛰고 싶은 그의 의지와 관련해" 방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SB네이션'의 크리스 코틸로는 소식통을 인용, 가르시아의 한국행이 곧 완료될 것이라고 전했다.
↑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한국에 온다. 사진=ⓒAFPBBNews = News1 |
쿠바 출신인 가르시아는
지난 시즌은 왼아킬레스건 부상과 왼손 약지 염좌 부상으로 두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52경기 출전에 그쳤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