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첼시-아스날 런던 더비는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는 11일(한국시간) 2017-18시즌 잉글랜드축구리그(EFL) 준결승 1차전 첼시-아스날이 열렸다. 결과는 0-0 무승부.
통계회사 ‘옵타 스포츠’ 공개기록을 보면 홈팀 첼시는 유효슈팅 6-3과 점유율 54.4%-45.6%, 패스성공률 84%-81%와 태클 18-13에서 우위를 점했다.
↑ 은골로 캉테와 알렉시스 산체스가 2017-18 EFL컵 4강 1차전 첼시-아스날에 임하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
아스날은 돌파 7-14와 제공권 11-18 등이 첼시보다 나았지만, 실책도 10-15로 더 많은 것은 부정적이다.
두 팀은 25일 EFL컵 4강 2차전을 통하여 결승진출팀을 가린다. 첼시는 2014-15시즌 통산 5번째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첼시가 14승 4무 4패 득실차 +25 승점 46으로 3위, 아스날은 11승 6무 5패 득실차 +12 승점 39로 6위에 올라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