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강릉) 강대호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쇼트트랙 첫날 일정을 문재인 대통령이 응원했다.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는 10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1500미터 예선·준결승·결승과 여자 500미터 및 계주 예선이 진행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미국 고위급대표단장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함께 강릉아이스아레나에 모습을 드러냈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첫날 일정이 치러지는 강릉아이스아레나에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등장했다. 사진=AFPBBNews=News1 |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통산 성적에서 한국은 금21·은12·동9로 1위, 미국은 금4·은6·동9로 4위에 올라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10일 경기들에는 여자아이스하키 B조 1차전 단일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고위급대표단도 강릉 관동하키센터를 찾는다. 김정은 북한 최고지도자의 친동생 김여정도 동행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