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대한체육회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대표팀을 위해 경기력향상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력향상지원센터는 의무, 훈련, 영상분석 지원은 물론 특식과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선수의 집중력 향상 및 컨디션 조절을 돕는다.
센터 운영 책임자인 김인수 부장은 “기술 경기임원들과 선수들이 함께 숙식하도는 등 밀착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
15일에는 최문순 강원도지
김지용 선수단장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성적 달성을 위해 수시로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겠다. 대회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선수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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