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아이스댄스 민유라(23)-알렉산더 겜린(25) 조가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며 쇼트 댄스 시즌 최고점을 받아 프리 댄스 진출에 성공했다.
민유라-겜린 조는 19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기술점수(TES) 32.95점, 예술점수(PCS) 28.28점을 합쳐 61.22점을 받았다.
현재 연기를 마친 12팀의 선수 가운데 4위다.
아이스댄스에서
이에 따라 20일 프리댄스에서 민유라-겜린은 '아리랑'에 맞춘 프리댄스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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