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8일(목)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시즌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우리카드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1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홈팀 삼성화재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17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와 2세트 그리고 3세트까지 모두 삼성화재가 차지했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1세트에서는 삼성화재와 우리카드가 64.88%와 35.12%를 기록했고, 2세트와 3세트에서도 대한항공이 각각 59.98%와 74.48%를 획득해 우리카드보다 높은 투표율을 선보였다.
↑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
각 세트 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5~6점차 33.54%, 2세트 3~4점차 37.15%, 3세트 3~4점차 29.07%가 각각 가장 높은 투표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국내 배구팬들은 2위 자리를 두고 대한항공과 마지막 접전을 펼치고 있는 삼성화재가 6위 우리카드를 상대로 승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17회차 게임은 8일(목)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