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창원시가 NC 다이노스와 함께 나섰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8일 시장 집무실에서 신임 인사차 방문한 황순현 NC 대표를 만나 2018 NC 다이노스 시즌티켓을 구매했다. 안 시장은 “NC가 해마다 우수한 성적과 매력적인 팀 컬러로 창원시민의 화합에 기여하고, 자긍심을 높인 점에 감사드린다. NC가 올해도 우승에 도전하는 강팀으로 우리 시민에게 기쁨을 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창원시 발전에 도움을 드리는 책임있는 야구단이 되겠다. 홈 관중을 모시기 위해 창원시와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창원시와 NC 다이노스가 2018시즌에도 손을 맞잡았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
2018 NC 시즌티켓은 개인과 법
시즌티켓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NC 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