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정재성 사진=방송 화면 |
9일 복수매체는 고(故) 정재성 감독은 이날 오전 경기도 화성시 자택 거실에서 홀로 잠을 자던 중 숨진 채 아내에게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정 감독의 유족은 정확한 사인 규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부검도 의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 감독은 지난 1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재성 감독은
특히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명콤비’ 이용대와 함께 배드민턴 남자복식 동메달을 목에 걸고 남자복식의 계보를 이은 선수로 알려진 바 있다.
빈소는 경기도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33호에 차려졌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