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농구단이 2017-18시즌 동안 감독 및 선수들의 개인 기록에 따라 적립한 '썬더스 해피 포인트' 적립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한다.
이상민 감독을 비롯한 문태영 김동욱 김태술 이관희가 정규경기에 모은 3150만원은 삼성서울병원에서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
이번 2017-18시즌에는 이상민 감독이 750만원(1승당 30만원), 문태영이 430만원(3점슛 1개당 10만원), 김동욱이 980만원(3점슛 1개당 10만원), 김태술이 400만원(어시스트 1개당 2만원), 이관희가 590만원(스틸 1개당 10만원)을 썬더스 해피포인트로 적립했다.
↑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이 선수들의 개인 기록에 따라 적립한 "썬더스 해피 포인트" 적립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한다. 사진=서울 삼성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