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의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상대인 스웨덴이 남미 챔피언인 칠레에 후반 종료직전 실점하며 패배했다.
스웨덴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스웨덴의 스톡홀름 프렌즈 아레나에서 열린 칠레와의 홈 A매치 평가전에서 1-2로 패했다.
↑ 스웨덴이 안방에서 열린 칠레와 A매치에서 패했다. 사진(스웨덴 스톡홀롬)=AFPBBNews=News1 |
선취골은 칠레의 몫. 전반 22분 왼쪽 코너킥때 수비가 걷어낸 것을 뒤에서 기다리던 비달이 점핑 발리슈팅으로 스웨덴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스웨덴은 곧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에 이은 공격수 올라 토이보넨의 페널티박스 정면 바로 안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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