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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타율 0.390으로 애리조나 캠프 마무리

기사입력 2018-03-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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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밀워키 브루어스 초청선수 최지만이 애리조나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지만은 26일(한국시간) 캐멀백 랜치 글렌데일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팀은 1-14로 졌다.
이날 경기로 그는 타율 0.390(41타수 16안타)의 성적으로 애리조나 캠프를 마무리했다. 밀워키는 이날 경기를 마치고 휴스턴으로 이동,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시범경기 2연전을 치르며 프리시즌 일정을 마무리한다.
최지만은 애리조나 캠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 MK스포츠 DB
↑ 최지만은 애리조나 캠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 MK스포츠 DB
최지만은 애리조나 캠프 마지막날까지 메이저리그 캠프에 잔류하며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헤수스 아귈라와 남은 한 자리를 놓고 경쟁중이다.
현지 언론의 전망은 비관적이다. '밀워키 저널 센티넬'의 브루어스 담당 기자 톰 하드리코트는 밀워키가 이미 외야가 포화 상태이고, 최지만은 마이너리그 계약 선수인 반면 아귈라는 마이너 옵션이 남아 있지 않다며 최지만대신 아귈라가 개막 로스터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개막 로스터 진입에 실패하더라도 그의 캠프를 실패라고 할 수는 없다. 이번 캠프를 통해 충분히 강한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다.
크레이그 카운셀 감독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눈을 뜨게 만든 선수"라며 최지만을 칭찬했다. 카운셀은 "지난 시즌 트리플A 성적을 보면 눈을 크게 뜨고 보게되고, 이번 캠프에서 보여준 타석 내용을 보면 그 성적을 더 믿게만든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아주 좋은 지식을 갖고 있는 발달된 타자다. 프로다운 타석을 소화하고 있다. 이 선수는 메이저

리그에서 통할 파괴력을 가진 선수"라며 최지만을 극찬했다.
최지만은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할 경우 트리플A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시즌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6월 중순 25인 로스터에 들지 못하면 FA로 나올 수 있는 옵트아웃 권리를 갖고 있다. greatnemo@maek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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