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프리미엄 스크린야구 브랜드 ‘다함께야구왕’을 운영하는 ㈜스크린야구왕(대표 이석식)은 지난 주말 막을 내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SETEC)에서 올해 첫 선을 보인 복합 인도어 스포츠 아이템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박람회 참가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스크린야구왕은 지난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된 창업박람회에서 스크린야구 브랜드 ‘다함께야구왕’의 창업 컨설팅을 진행하는 한편, 신규 런칭할 인도어 양궁과 사격 시스템을 소개하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스크린야구와 인도어 양궁&사격으로 구성된 복합 매장을 새로운 아이템으로 소개하였다.
회사 관계자는 “100% 자체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복합 매장에 대한 현장 방문객들의 관심이 예상치를 뛰어 넘었다”며 “부스를 찾은 많은 사람들이 양궁과 사격을 직접 체험하고 현실감 높은 시스템에 만족감을 표했으며, 다함께야구왕 창업에 관심이 있어 방문한 예비 창업자들 중 전체 상담 인원의 20%가 현장에서 창업을 결심할 만큼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또한, 박람회 첫날 KBO 홍보대사이자 다함께야구왕 홍보모델인 국민타자 이승엽 전 선수와 SBS스포츠 진달래 아나운서가 함께한 토크쇼와 팬사인회에는 평일 아침임에도 사인회 참가를 위해 긴 행렬이 만들어지는 등 많은 관람객들이 현장을 찾았다.
스크린야구왕 이석식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예비 창업주들이 인도어 스포츠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께 관련 정보와 트렌드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마련하는 한편, 자사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가 자체 기술력을 통해 운영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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