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지난 3월 13일부터 진행한 제 30회 롯데기 초ㆍ리틀ㆍ중학교 야구대회에서 울산대현초, 부산북구리틀야구단, 센텀중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6개팀, 리틀부 17개팀, 중등부 9개팀 등 총 32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으며, 지난 23일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려냈다.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대회 최우수선수로는 뛰어난 활약으로 팀 우승을 이끈 센텀중 김윤서가 선정됐다. 또, 센텀중 노운현이 우수투수상을, 센텀중 장영원이 수훈상에 이름을 올렸다. 비록 준우승에 그쳤지만 훌륭한 활약을 펼친 경남중 어용은 감투상을 받았으며, 경남중 김민석
한편 대회 결승전을 마친 후 진행한 시상식에서는 팀 별 참가 지급품을 포함해 총 1억원 상당의 시상이 이뤄졌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