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상식에선 인천가람초의 유지민이 최우수 여자선수상을, 제주서초 김승제 감독이 지도자상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별도의 대상이 없었고 전국 초등 6학년 선수를 대상으로 한 '팀 차붐 2017' 11명 모두가 상을 받았습니다.
차범근 축구상은 1988년부터 해마다 초등 축구 꿈나무를 발굴해 시상해 오고 있습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영상취재 : 김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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