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화 이글스가 오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홈 개막전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화는 구단의 목표와 의지를 담은 슬로건 ‘Break The Frame ; 판을 흔들어라’의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개막 행사를 펼친다.
이 영상을 통해 한용덕 감독, 장종훈 수석코치, 송진우 투수코치 등 레전드 코칭스태프의 귀환을 상징하는 메시지와 선수들의 2018시즌 각오를 전한다.
↑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사진=MK스포츠 DB |
이어 부활 출신 보컬 김동명과 앙상블 20여명이 뮤지컬, 팝페라 형식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풀시즌권자는 경기 전 1루 더그아웃 앞에서 선수들의 등장에 맞춰 그라운드 하이파이브를 진행한다.
경기 전 장외 그라운드에서는 치어리더 응원전이 펼쳐진다. 중앙출입구와 응원석에서는 관중에게 각각 1000
5회 클리닝타임에는 올 시즌 한화의 새로운 응원가와 함께 컬러불꽃쇼를 연출해 한화 고유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애국가는 가수 헤이니가 제창할 계획이다. 스페셜 게스트 초청으로 진행될 시구는 현장에서 공개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