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양현종(KIA)대 차우찬(LG)의 빅매치. 잠실구장이 가득 찼다.
LG는 31일 오후 5시10분에 잠실구장 2만5000천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올 시즌 첫 번째. 이날 LG는 KIA와 시즌 2차전을 치른다. 주말을 맞이해 많은 관중이 모일 것이라 예상된 바. 특히 디펜딩 챔피언 KIA, 그리고 양팀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좌완에이스 양현종과 차우찬이 맞대결을 펼쳐지기에 일찌감치 높은 관심 속 빅매치로 꼽혔다.
↑ 31일 LG와 KIA의 잠실 경기가 매진됐다. 사진(잠실)=옥영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