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KIA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28)이 시즌 4호 홈런을 때렸다.
안치홍은 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2018 KBO리그 5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4로 뒤진 2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안치홍은 SK 선발투수 박종훈에게 볼카운트 3B1S서 5구를 통타, 비거리 115m 좌월 솔로포를 가동했다. 시즌 4호.
KIA는 안치홍의 홈런을 2-4로 추격하고 있다.
↑ KIA타이거즈 안치홍. 사진=MK스포츠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