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김재현 기자] 한유미가 화려한 드레스로 마지막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3일 오후 홍은동 그랜드힐튼 컨밴션홀에서 2017-2018 V리그 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마지막 시상식에 참석한 한유미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유미는 "마지막 시상식이라 빡세게 입고 빡세게 화장하고 나왔다"고 밝혀 좌중을 웃게 만든데 이어 베스트드레서상을 수상했다.
한유미의 화려했던 시상식 나들이를 화보로 소개한다.
↑ 포토월에서 팬들에게 손인사를 하는 한유미.
↑ 화려한 금빛 드레스로 멋을 낸 한유미가 긴 다리로 성큼성큼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드레스 자태.
↑ 파격 드레스에 쑥스러워 하는 한유미.
↑ "부끄러워요~"
↑ 부끄러움도 잠시... 곧바로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한 여배우 포스로 포즈를 취한다.
↑ 큰 키로 포토월 가장 상단에 자신의 사인을 남기는 한유미.
↑ 한유미는 이시우와 함께 베스트드레서상을 수상했다.
↑ 수상 소감을 말하는 한유미.
↑ 조심스럽게 무대를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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