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일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에 릴레이 시구 이벤트를 펼친다.
20일에는 걸그룹 '위키미키'의 김도연과 최유정이 시구와 시타를 한다. 걸그룹 '위키미키'는 최근 미니앨범 '럭키'로 컴백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신인 여배우 서은수는 21일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서은수는 얼마 전 종영한 KBS 주말연속극 '황금빛 내 인생'에서 주연을 맡아 많은 인기를 얻었다.
↑ 설인아. 사진=천정환 기자 |
3연전의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배우 설인아가 시구자로 나선다. 지난 2015년 KBS2 ‘프로듀사’로 데뷔한 설인아는 최근 드라마와 CF, 예능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설인아는 지난해 SNS에 두산 열혈 팬 인증샷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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