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오는 5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에 ‘영건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두산은 특정 홈경기를 ‘영건 스페셜’로 지정하고,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첫 번째 '영건 스페셜' 주인공은 이영하다. 이날 레드석 102, 202 블럭을 ‘영건스페셜 A존’, 레드석 101, 201 블럭을 '영건스페셜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에게 이영하 캐리커처 배지를 선물한다.
↑ 이영하. 사진=옥영화 기자 |
2018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22일 오전
다음 ‘영건스페셜’은 박치국을 주인공으로 5월 15일 SK전에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