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국 축구 U-19 대표팀이 멕시코에 대패를 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2018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2차전서 멕시코에 1-4로 졌다.
한국은 0-1의 후반 13분 김현우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몰렸다. 후반 24분 고재현이 페널티킥을 넣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그러나
지난 18일 모로코를 1-0으로 꺾었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베트남과 3차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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