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이상철 기자] 21일 프로야구 대전 넥센-한화전이 매진됐다.
한화 이글스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서 시즌 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총 1만3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 사진=MK스포츠 DB |
홈 13경기에서 3번째 매진이다. 3월 31일 SK 와이번스전과 15일 삼성 라이온즈전도 매진이었다.
이날 매진으로 한화는 홈 13경기 누적 관중 11만7275명(평균 9021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 관중(9560명)에 근접했다.
한편, 한화는 2016년 19회, 2017년 11회의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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