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초 2사에서 두산 양의지가 2루타성 안타를 치고 2루까지 진루했으나 태그아웃 판정을 받자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고 있다.
판독 결과 아웃이 선언됐다.
19승 6패로 굳건히 선두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SK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3경기 차로 두산의 뒤를 쫓고 있는 SK는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