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kt 위즈가 27일부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27일 열리는 KIA와의 첫 경기에서는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전 멤버인 호야(본명 이호원)를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호야는 지난달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샤워(Shower)’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호야는 5회 종료 후 클리닝 타임에 타이틀곡 ‘All Eyes On Me’를 응원 단상에서 선보인다.
또, 이날 박경수의 개인 통산 1000안타 기록 달성 시상식도 열린 예정이다.
↑ 사진=kt 위즈 제공 |
KIA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29일에는 배우 박지현(24)이 승리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한국 영화계에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