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 옥영화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이 결혼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창원 LG 정창영 결혼식이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 힐탑 호텔에서 열렸다.
서울 삼성 김태술이 정창영-정아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농수선수 유성호(DB 프로미)가, 축가는 바다, 레이나, 한동근이 맡아 정창영-정아의 앞날을 축복했다.
정아와 정창영은 5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5년 한 차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8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1년가량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