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한 때 격투기 최강자 지위를 누렸던 효도르 에밀리아넨코(러시아)와 프랭크 미어(미국) 경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의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효도르는 효도르다..미어정도면 현재 ufc헤비급랭킹으로 쳐도 top10안에는 들텐데..역시 노쇠해도 한가닥했던 폼은 죽지 않네","미어가 방심한 경기 효도르를 펀치로 잡을라고했기보다 자기 장기인 서브미션으로 끌고 갔어야지 펀치로잡을라다 역으로 당한꼴","언제까지 활동할지 모르나 나에겐 아직도 최고의 선수로 기억될 파이터.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효도르 프랭크 미어=벨라토르 공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