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야구토토 스페셜이 주중 국내프로야구(KBO)를 대상으로 5개 회차 연속 발매에 들어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인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5월1일(화) 오후 6시30분에 벌어지는 2018시즌 KBO 한화-LG(1경기)전을 비롯해, 삼성-SK(2경기), 롯데-KIA(3경기)전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27회차를 시작으로 4일(금)에 시행되는 35회차까지 5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게임의 참여 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 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가장 먼저 벌어지는 27회차의 경우 1일 오후 6시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어지는 회차들 역시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점차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국내프로야구를 대상으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스페셜게임이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