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K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초 무사에서 SK 우익수 노수광이 롯데 민병헌의 타구를 잡은 후 중견수 정진기와 충돌해 쓰러졌다.
노수광은 잠시 고통을 호소했지만 다시 일어나 경기에 임했다.
22승 11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SK는 롯데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8위 롯데는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