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1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 2사 1,2루에서 SK 이재원이 대타로 나와 역전 3점 홈런을 친 후 배트걸로부터 홈런 인형을 받으며 홈인하고 있다.
25승 13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SK는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5위 LG는 SK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