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석현준(26)의 활약에도 트루아가 승리하지 못했다. 강등위기도 계속됐다.
트루아는 13일(한국시간) 스타드 빌뇌브다스크에서 열린 리그1 37라운드 몽펠리에와 경기서 1-1로 비겼다.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석현준은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다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고 후반 25분 교체됐다.
트루아는 전반 31분 아자뭄이 코너킥을 통해 선취골을 얻었으나 후반 13분 코자에게 만회골을 허용했다. 석현준도 추가골을 위해 기회를 노렸으나 성공하지 못했고 최종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 석현준(사진)이 13일 경기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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