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2018시즌 국내남자프로축구 K리그1 3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서 600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지난 13일 열린 K리그1 상주상무-인천유나이티드(1경기)전과 수원삼성-대구FC(2경기), 울산현대-경남FC(3경기)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스페셜 19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643명의 축구팬이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정확히 맞히며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고 밝혔다.
트리플 게임의 배당률은 706.2배를 기록했으며, 총 투표수는 6만 6404표로 집계됐다. 1,2경기만을 맞히는 더블 게임의 경우 145.2배가 나왔고, 8769건의 투표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스페셜 게임에서는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13일부터 2019년 5월 13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