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황석조 기자] SK 와이번스가 이틀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SK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한화와의 경기가 열리는 인천SK 행복드림구장은 경기 개시 2분 만인 2시2분께 매진됐다. 시즌 네 번째.
SK는 전날(26일) 경기도 매진된 바 있다. SK가 이틀 연속 매진을 달성한 것은 지난 2012년 6월2일과 3일 KIA전 이후 약 6년 만이다. 당시 좌석은 2만7600석이고 현재는 2만5000석이다.
↑ SK가 이틀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