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2018시즌 국내프로야구 KBO 3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서 크고 작은 이변이 속출하며 적중자가 크게 감소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지난 30일 열린 KBO 삼성-kt(1경기)전과 KIA-넥센(2경기), 롯데-LG(3경기)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야구토토 스페셜 48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단 54명의 야구팬만이 3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히며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서는 원정을 떠난 LG가 무려 15점(토토결과 10+)을 몰아치며 다득점을 기록한데다, 3연패를 기록 중이던 9위 삼성이 원정에서 접전 끝에 kt를 4-3으로 물리쳤다. 또한 올 시즌 안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KIA가 넥센에게 1-6으로 힘없이 물러서는 등 크고 작은 이변이 속출한 끝에 많은 야구팬들의 예상을 크게 엇나가는 결과가 발생했다.
↑ 사진=김영구 기자 |
이번 야구 스페셜 게임
적중에 성공한 야구팬들은 30일부터 2019년 5월 30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