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2018시즌 국내프로야구 KBO 3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서 128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지난 2일 열린 KBO KIA-두산(1경기)전과 롯데-한화(2경기), NC-삼성(3경기)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야구토토 스페셜 51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128명의 야구팬이 3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히며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서는 원정을 떠난 두산이 무려 10(토토결과 10+)-0(토토결과 0~1)으로 완승을 거뒀고, 롯데-한화전과 NC-삼성전은 각각 2-3, 4-6으로 아슬아슬한 접전이 펼쳐졌다.
자세한 배당률을 살펴보면, 트리플 게임에서는 1만 6676.8배가 나왔고, 총 투표수는 11만 6517표로 집계됐다. 1, 2경기만을 맞히는 더블 게임의 경우 19.6배가 나왔고, 2만 1265건의 투표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야구 스페셜 게
적중에 성공한 야구팬들은 2일부터 2019년 6월 3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