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에 합류한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가 파워에이드의 대회 알리미로 선정됐다.
파워에이드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승우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다가오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할 최종 엔트리 23인을 발표했다.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발탁된 가운데 베로나에서 활약 중인 이승우 역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이승우가 파워에이드의 러시아 월드컵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사진=코카-콜라사 제공 |
최종 엔트리 결정을 위한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 선발로 기용된 이승우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돌파력과 정교한 패스를 자랑하며 손흥민의 선제골에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A매치 데뷔전을 치러냈다.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 관계자는 “매 경기마다 폭발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이승우의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 선발을 진심
파워에이드는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