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오늘은 찰리 모튼을 만난다.
추신수는 10일 오전 8시 1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상대 선발은 이번 시즌 7승 1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중인 우완 찰리 모튼.
↑ 상승세를 타고 있는 추신수, 오늘은 찰리 모튼을 상대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텍사스는 이날 추신수(지명타자) 델라이노 드쉴즈(중견수) 노마 마자라(우익수) 주릭슨 프로파(유격수) 조이 갈로(좌익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
아드리안 벨트레가 빠졌고 드쉴즈가 2번 타순으로 올라온 것이 특징이다. 마운드에는 4승 4패 평균자책점 5.76을 기록중인 좌완 마이크 마이너가 나선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