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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를 흔들고 있는 ‘6할 타자’ 강경학의 뜨거운 방망이

기사입력 2018-06-12 22:02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한이정 기자] 무려 6할 타자. 1군 부름을 받은 이후 8경기 만에 13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강경학(26한화) 이야기다.
강경학은 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물러났지만 두 번째 타석부터 안타 행진을 펼쳤다.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후속타자 이성열의 병살타로 아웃됐다.
6할 타자 강경학이 한화에 분위기 반전을 주고 있다. 사진(고척)=김재현 기자
↑ 6할 타자 강경학이 한화에 분위기 반전을 주고 있다. 사진(고척)=김재현 기자
이어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좌전 안타를 기록하며 득점 발판을 마련했다. 도루까지 해낸 강경학은 호잉의 적시타로 홈에 들어왔다. 그의 기세는 끝나지 않았다. 8회초 1사에서 좌전 안타를 기록하며 다시 추격 불씨를 피웠다.
지난 3일 1군에 콜업된 강경학은 5일 잠실 LG트윈스전에 출전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10일 대전 SK와이번스전에서는 1홈런 포함 4안타를 때리는 맹타를 휘둘렀다.
한용덕 한화 감독 역시 강경학의 활약을 칭찬했다. 이날 경기 전 한 감독은 “너무 잘 해서 박수만 치고 있다. 전부터 수비에서 다소 약했지만 방망이에는 소질이 있었다. 여전히 송구에서의 불안함은 있지만 2루수로 나

서는 것보다 유격수로 나서면 안정적이다”고 칭찬했다.
강경학은 12일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화에 또 한 명의 젊은 선수가 실력 발휘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로 강경학의 타율은 0.667에서 0.684(19타수 13안타)가 됐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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